Q. 올바른 좌욕 방법 

좌욕이 항문 질환이 갖고 있으신 분들의 출혈이나 통증, 부기를 좀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저희가 사용을 하고 또 항문 수술 후에도 통증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저희가 좌욕을 많이 추천을 해드립니다. 그래서 올바른 좌욕 방법으로써는 좌욕기가 없는 경우에는 집에 욕조나, 아니면 대야를 통해서도 좌욕을 하실 수가 있고요. 따뜻한 물을 받으시는데 따뜻한 물 같은 경우는 목욕탕에서 우리 보통 온탕의 온도. 한 39도에서 40도 정도의 이제 물을 받으시면 되고 이때 뭐 꼭 물을 끓인 물을 식혀서 사용을 해야 하냐. 아니면 뭐 소독약을 풀어야 되냐. 해서 꼭 멸균을 한 물을 사용해야 되냐. 물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러실 필요는 없으시고 그냥 수돗물 따뜻한 물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 좌욕기를 보통 변기에 올려두시고 우리가 보통 대변보는 자세를 이제 취함으로써 항문을 충분히 물에 담그시고요. 그렇게 해서 한 5분 정도 좌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횟수로는 보통 하루에 한 2, 3번 정도를 추천을 해드리는데 이를 통해서 수술 전에 항문 질환이 있으신 분들의 통증이나 부기, 출혈 등을 조금 더 완화시킬 수 있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나 부기를 떨어뜨릴 수 있겠습니다. 또 이제 대변본 후에도 저희가 꼭 좌욕을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이제 수술 상처를 깨끗하게 하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대변본 후에 좌욕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샤워기로 좌욕 대체?

샤워기로써 항문 쪽에 물로 씻으면 이게 좌욕을 대체할 수 없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샤워기 같은 경우는 압력 때문에 오히려 항문 괄약근을 또 수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또 통증이 더 심하게 유발될 수 있어서 아무래도 샤워기로는 항문 좌욕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