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방문 중인 환자이며 항상 진료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타(종합)병원에 다닐 때 느끼지 못한 불편함이 있어서 적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적은 것이기에 사실관계가 좀 다를 순 있겠네요.)

미리 수납을 해 놓으면, 타병원에선,

1.채혈실에 바로가 번호표 뽑고 (본인 확인후) 채혈함. : 약속시간 1시간 전

2.담당 간호사에게 약속시간과 채혈한 걸 말하면, 약 1시간 뒤 쯤 알아서 전광판 대기자 명단 오름  : 대략 예약시간 됨. 

3.진료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느낌. 동선이 간단하고 당일 시간 관리 및 병원내 내 시간관리가 어느 정도 가능함. 

장튼위튼에선,

1. 2층 접수처에 번호표 빼서 기달리고 내방확인 : 5~30분 소요.

2. 접수에서 담당간호사에게 내방 재확인 및 종이(?)주고 채혈실 안내해줌 :?

3. B1에 접수. 채혈실 안내                                                                                                   

4. 순서대로 채혈

5. 2시간 대기나 재방문. 담당 간호사에게 얘기하고 대기.

6.진료

: 3시간 정도 시간을 내야해서 오전이던 오후던 빼야하고 ,병원 내에서도 내 차례 불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슴. 

불필요한 절차와 동선이 번잡해 PC 내에 프로세스를 환자가 하는 느낌.